너무 좋은 영환데 무난하게 폭망한 것 같다
흥행작들 틈바구니긴 한데 그래도 좀 너무하지 싶다
영화가 잘 빠져서 더 아쉽다
태론 애저튼이 그렇게 노래 잘하는 줄 몰랐다
ost도 샀고 엘튼존도 계속 듣고 있다. 투어 은퇴하신다던데 마지막 투어 일정에 우리나라 꼭 넣어주시면 좋겠다
그래도 첫주에 MX에서 봐서 다행이었다
그리고 오늘 보고,
개봉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보고 싶은데 그 '개봉 내리기 전'이 무척 짧을 것 같네
소소하게나마 길고 질기게 이어가길 기대해본다
본 사람들은 모두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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